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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례에서의 잘못된 표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9-12 01:26
조회
75


1. 臨終(임종)
돌아가신분을 "임종하셨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임종은 숨이 끊어지기 전의 과정으로 가령, 의사가 "가족분들 급히 병원으로 오셔야 할것 같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시구오..."라고 하는 이때를 말한다.
①돌아가시기 전이며 죽음을 맞이하는 과정
②임할臨(임),마칠終(종, 숨을 거두는 단계)
③돌아가시면 운명, 소천, 별세, 돌아가셨다 등으로 표현

2. 喪章(상장)
이번 이희호여사 장례를 보면서 안타까운 상황이 몇가지 있었다.
첫번째, 기독교장례에 완장이 나왔다.
기독교에서는 완장은 곧 천황숭배이므로 완장착용은 우상을 섬기는 것과 같으므로 잘 이해를 못하고 행한것이다.
두번째, 완장은 남좌여우가 아니다. 무조건 왼쪽 팔에 착용하여야 한다.(1934년 조선총독부령의 '의례준칙'에 왼쪽팔에 착용해야 한다고 되어있음, 시계를 왼쪽에 차듯 왼쪽에 찬다. 일직사관, 민방위 훈련, 당번(주번) 등에도 완장은 왼쪽에 찼다. 단순히 조문을 받을때 등의 상주 표시하는 것임)
세번째, 상복의 축소판인 상장(나비형,머리핀)이 보이지 않았다.
(상복 행방불명)

전통에서는 입관 전에 반상복을 했다.
이는 세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번째, 정황이 없어서 옷조차 제대로 입지 못했다는 禮(예)와 효의 개념이 담겨있다.
두번째, 왼쪽팔을 빼면 부친상, 오른쪽 팔을 빼면 모친상으로 구분했다.
세번째, 고인이 아직 옷을 입지 않았으니 감히 입을 수 없는 이유이다.(입관 후에 성복을 함)
또한 정식상가로 보지 않음이다. 성복을 갖춘후 정식 상가로 봄

양복과 한복은 '예복'의 개념이며 입관 후 상복의 축소판인 상장을 착용함으로 이때부터 양복과 한복은 '상복'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입관전에 머리핀상장을 한복을 입자마자 꽂는 것은 옳지 못하다.(입관 후 꽂아야 함)

상장은 상복의 축소판으로 탈상할때 까지 평시복 차림이라도 착용하는 것이 예의다.
그러나 남자들은 상복이 없다.(잘못됨)
완장은 단순히 상주표시이지 상복은 아니다. 입관후 나비형 상장을 착용해야 상복이 된다.

상장은
①우리의 얼이요 혼이 담긴 상복의 축소판
※우리가 반드시 이어가야 할 우리의 전통이요 문화임.
②왼쪽 가슴에 다는 것은?
'생명을 전수케 해 주신 부모님의 은혜를 잊지말라는 뜻, 전통에서 눈물 주머니에서 유래, 생명을 전수케 해 신 부모의 은혜를 잊지말라는 의미로 심장 부위에 단다.
남녀 누구나 달수 있음(입관 후부터)
③머리핀(상장)은 남좌여우로 꽂는다. 이는 전통에서 개두(두포)를 씌우고 그 위에 수질로 씌우는데 그 매듭부분에 따라 남좌여우에서 왔기에 그 유래에 따름
④ 개두(두포)를 씌움은 눈물을 함부로 보이지 말라는 뜻, 그 눈물이 희열의 눈물인지 슬픔을 눈물인지 알수 없는 눈물이라 하여 자부들은 더 깊게 씌웠다.
⑤개두(두포)는 죄인이라 하여 하늘을 쳐다보지 말라는 뜻, 남녀차별로 가슴에 꽂는 나비형(상장)으로 전환하는 것도 좋은 사례가 됨
⑥머리핀(상장)을 입관전에 착용하면 예의가 아님
※머리핀(상장)도 상복의 축속판이므로 입관 후에 꽂아야 함
→전통에서는 고인이 습염을 하고 입관 한 후 4일차에 성복을 하였음, 이는 정식상가로 도저히 인정을 하고 싶지 않은 자식의 마음이 내포되어 있다.

3. 運柩(운구)
병원이나 자택 등에서 주검을 장례식장으로 모시는 것을 '운구'라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그 뜻을 잘 모르는 분들이 사용하는 것이다.
이번에 헝가리에서 시신 수습과정에서도 1구, 2구..라고 표현하는 것도 잘 몰라서 사용하는 용어이다.
이때는 1명, 2명..으로 표현해야 한다.
관에 모신 시신일 경우에 1구, 2구..라고 표현한다.
예로, "산사태로 인해 묘지가 붕괴되어 2구가 유실되었습니다..."라고 한다면 올바른 표현이다.
시신이 들어간 관을 '영구'라고 하고 그 영구를 수로 셀때는 1구, 2구..로 표현하기 때문이다.
※시신을 넣지 않은 관을 '관' 또는 '널'이라 표현한다.
①운구는 영구(시신이 들어가 있는 관, 입관된 관)를 이동하는 것을 말함
②병원이나 자택 등에서 장례식장으로 모시는 걸 '운구'라고 표현하면 일자 무식, 이때는 '이송' 또는 '고인 이송'이라 표현해야 함
③앰뷸런스는 시신을 옮기는 차가 아니라 환자를 옮기는 차량임(단, 환자가 이송 중 사망하면 DOA(이송중 사망)라 함, 이때는 환자 이송 중 사망이니 앰뷸런스 사용이 맞음)
④시신을 옮기는 차를 '이송차'라고 함(노랑색 영업용 넘버이며 경광등이 없어야 함, 경광등이 있다면 불법개조임)

4. 장례기간에는 제사음식이 없다.
※상례에는 제사가 나옴. 즉 장례가 끝나고 지방이 만들어져 처음으로 사용되는 초우제부터는 '제사의 시작'으로 본다.
(즉 안장, 봉안, 산골, 수목장 등이 끝남을 곧 '장례가 끝났다.'라고 표현한다.)
①관혼상제에서 제례는 별도로 구분되듯 장례기간에 제사음식이 없음
②장례기간에는 '전(奠)'이라 표현 함
③전은 살아있는 음식으로 단잔으로 올리며
과일을 도려내지 않고 올림.
망자의 빙의처(의지할 곳)를 마련한다는 뜻으로 평소 좋아하는 음식 중심으로 차리는데서 유래됨
(1)과일상, 초물상, 초배상☞시사전
(2)성복제 또는 성복전☞습염전
(3)발인제☞견전
(4)노제☞노전
(5)위령제, 빈소제, 분향제☞분향전
(6)평토제☞제주반혼제
☆제주반혼제는 장례가 끝나고 드리기 때문에 '제'가 붙음
★여기서 '전'이 아닌 '제'가 되는 것은 장례가 끝났기 때문임
※성분제(산신제)는 하관 전후 올리는 것이 아니라 봉분이 완료되거나 장지에 일을 마치면 남아있던 백관이 맨 마지막에 '성분제축'을 올린다.(산신제축문을 말함)
☞땅을 파기전에 드리는 산신제는 '개토제'라 함

5.취토와 허토
하관 후 영구의 천판 위에 흙을 유족들이 먼저 세번에 나누어 덮는 것을 취토라고 표현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참고로, 인터넷에서 '허토'에 대해 사전을 찾아보기 바람
①취토는 영구의 바닥을 고정하는것
②허토는 하관후 흙을 덮기전 먼저 천판위에 세번 나누어 덮는 것(허토, 허토, 허토)

6. 완장대신 상주리본
①완장은 친일파 표시용으로 애국자를 색출하기 위해 사용
한국의 문화를 말살시키고 한국인을 학대하기 위한 상징물
②완장은 상복이 아니라 상주 표시용
③완장은 천황숭배사상에서 나왔으므로 기독교 입장에서는 우상숭배임
④완장을 일제 때 왼쪽팔에 착용토록 하였으며 남좌여우로 차는 것은 의례준칙이 뭔지도 모르는 자의 생각에서 시작된 것으로 잘못 착용됨(의례준칙 근거)
※시계를 왼쪽에 차듯 완장도 왼쪽에 착용하는 것이 맞으나
이래저래 완장은 문제가 많음, 폐지해야 함.
⑤상주리본도 상주표시용으로 권면사항임
※완장 대신 착용

7. 상장례에서 '양복과 한복'의 명칭변형
①입관 전 ; 예복(상주리본 또는 완장을 착용, 이때는 조문을 받기 위하여 상주가 누구인지 표시하는 것임)
※장례지도사나 조문객이 예를 갖춰입는 복장과 동일
②입관 후 ; 상복
※입관 후에 상복의 축소판인 喪章(상장)을 착용하기 때문에 상복이됨

8. 알코올 사용금지, 향탕수 권면
①알코올에는 에틸 뿐만아니라 메틸과 밴젠이 들어가 있음
②여러분도 알코올로 목욕하나요? 알코올로 왜 목욕을 하나요? 어깨너머에서 배워서? 남이 하니까 따라서?
사람의 몸을 알코올로 목욕함은 있을 수 없는 행위 맞죠?
③병원에서도 환자에게 알코올 사용하는 사례가 사라지고 있음, 이유는 완벽하지 못한 소독 때문이며 건강에도 문제가 되므로 '이산화염소'로 바뀌고 있는 추세임
④알코올을 사용함으로 또 다른 문제점은?
후두암, 피부근조증, 폐암 등을 유발 할 수 있음
⑤향탕수는 전통에서 왕실에서 사용, 백성들은 쑥탕수를 사용하였는데 당시에는 소독제가 되기도 했음
⑥향탕수는 '주변으로 부터 부정이나 잡귀를 몰아내게 하고, 몸을 닦여드림으로 좋은 세계로 갈수 있도록 '매개체' 역할을 함, 마치 향을 피우듯...
⑦향탕수는 모든 종교 의식에서 중요하게 사용됨
불가에서는 부처님 재가시, 관욕의식에 사용하고 있음
기독교에서는 아가서의 '레바논 향목'에 나와있음, 나무중 가장 으뜸이요, 구원받은 성도, 예수님을 표현하며
예수님도 향유옥합을 깨트려 미리 장사를 예비하심
※기독교, 천주교용 유향과 몰약을 동시에 사용
▷예수님 탄생때 유향과 몰약과 황금을 동박박사 세사람이 바쳤다. 마리아가 예수님 발에 향유(유향)옥합을 깨트려 씻겨드림은 미리 장사(장례)를 예비하심.

9.기타 주의사항
①상식을 올린 후에 복인들이 식사를 하는 것이 예의다.
(상식이 들어가는 때 부터 복인들이 식사를 할때)
마치 고인이 염을 하고 입관이 끝났면 복인들이 성복을 하였듯.
※상식은 입관 전에 올리던, 입관 후부터 올리던 전통에서는 예학자들의 의견이 늘 달랐으므로 언제부터 올리던 중요하진 않다. (엿장수 마음이므로 유가족의 입장과 상황에 따라 정함이 옳다.)
②상식은 주부가 올린다.
③견전(장례식)에서 제주는 상주가 하면 결례다.
차마 자식된 도리로 도저히 떠나보냄을 하지못하여 집안 어른이나 맏사위가 제주를 하는 것이 예의임
④장례 중에는 강신이 없다.(아직은 고인을 신으로 취급하는 단계가 아니다. 즉, 제사가 아니기 때문이며 단잔이 기본임)
⑤둘째날 아침에 상식을 올릴 때에는 가급적 조전과 동시에 행한다. 상식이 없다면 조전이라도 올려 드린다. 이는 상중에 유가족이 잔을 여유롭게 올릴 수 있는 적절한 시간이 이때 주어지기 때문이다. 조전을 올리고 장례 일정브리핑을 이어간단면 금상첨화다.
(조석전은 안부인사로 주로 상식과 동시에 올림)
⑥아침 저녁에 상식을 올리듯 점심상식도 올리는게 정상임.
조석전과 아침 저녁의 상식은 의미가 다르나 동시에 올리다보니 점심엔 상식을 드리지 않을거란 잘못된 생각을 갖고 계신분이 있다.(점심을 안드시는 분이라면 이해가 될것 같음)
※점심은 100여년전에 농경사회에서 다시 시작됨
점점 마음심자를 사용하며 오늘날 식사문화로 정착되어 있음으로 점심 상식을 올림은 당연한 일이다.
⑦혼백 안에 지방이 보이도록 벌려놓는 것은 파렴치한 행위.
혼백은 혼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동심결 즉, 5색실로 역어놨는데 그걸 벌려놓는다면 일자 무식한 행위임.
또한 원칙으로는 지방을 넣는 것이 아님(전통에서는 단연 없었으며 의례준칙(1945년 조선총독부)에서 처음 사용됨)
⑧49일재 또는 삼우 탈상인 경우, 제주반혼제를 올리고 위패로 바꾸어 사찰로 가는 것이 올바른 방법임.
그러나 요즘엔 잘 몰라서 혼백을 모시고 사찰로 가다보니 스님들도 헷갈려함.
▶49일제라고 하면 무식한 자임(바칠재, 공드릴齋(재)자를 사용함)
※제주반혼제가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평토제인데 잘 보시면 그 뜻을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