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병원에서 이서지팀장님이 진행하신 상가에서 장례를 마치시고 다른 가족분들을 소개시켜 주셨습니다.
사전에 상담을 진행할 틈도 없이 돌아가시자마자 바로 연락을 주셔서 분당서울대로 바로 출동하였습니다.
아산병원에 이어 괴산호국원으로 가시는 유공자분을 또 모시게 되었습니다.
상주님들이 많으셨지만, 사회적거리두기에 참여하시어 일절 부고를 알리지 않으셨고 기독교예식도 진행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로인해 음식주문은 하나도 진행하지 않으셔서 상주님들께서는 도시락을 주문해서 식사를 하시며 사회적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실천하셨습니다.
저희도 그에 맞추어 상주님들께서 입관을 마치시고 나오신 후 소독을 진행해드렸습니다.
입관은 2인1조로 진행하였으며, 장례지도사 둘은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입관이 마치면 마스크를 교제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기억으로 정갈한 모습으로 봴 수 있게 모셨습니다.

발인날 또한 탑승하시는 버스에도 철저히 방역소독을 진행하며 가족분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상주님들께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위에 늘 최선을 다하는 두레의전라이프입니다.
귀한 인연으로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