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23일 강남세브란스 후기입니다. 양명훈팀장님 진행
사전상담으로 협력사 이사님의
지인 의 부인상으로 슬하에 대학생 과 갖 사회진출한 20대초반 의 두 자매를 두고 생을 졸업하신 상가입니다.
생전 지병이 전이 악화되어 2-3일 길어야 1주일 이라는 통보를받고 대기중 사전 준비사항 및 장례기간중 필요한 준비물등 설명드린후 바로 다음날 임종후 연락받았습니다.
위로의 말씀과 더불어 선행상담...
비록 지역은 다른곳에 거주하시지만 운구등 아내가 운구차로 움직이는게 불편할듯하다며 운명한곳에서 치루기를 원하신다는 말씀에 보내시는 분의 마음의 아픔과 사랑을 느낄수있었습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한피해가 많다보니 부고도 많이 알리지 않으시고 가족장으로 치루신상가~!!!
발인날 리무진에 모시고 승화원ㅡ봉안당 안장후 종료...
저렴한 상품에 고 퀄리티 였다고 부족함없고 추가비용없이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상주님의 말씀에 또 한번 나의 직업에 행복을 느껴봅니다.
귀한 인연으로 기억하겠습니다.